▣ 마주보기
뒤돌아보지 말고, 마주보자! 안녕하세요. ‘한국어문의 꽃, 마주보기’입니다!
저희 마주보기는 한국어문학과 대표 소모임으로, 오로지 새내기 친구들에게만 활동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러니 그만큼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이 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겠죠?
다시 말해, 저희 마주보기는 오로지 그 해에 입학한 친구들로 구성되어 단 1년 동안! 알차게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봄 피크닉, 여름 MT, 가을 문학인의 밤’을 함께 즐기고, ‘겨울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강을 축하’하며 언제나 여러분들의 곁에는 마주보기가 있을 겁니다.
특히, 한국어문학과의 대표 행사, ‘문학인의 밤’에서는 간단한 율동으로 여는 무대, 닫는 무대를 담당하는 우리 마주보기! 그 순간만큼은 학과 내에서 모든 환호를 독차지할 만큼 굉장한 존재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문의 모든 학생들이 배우고, 즐기는 행사이니만큼 저희의 무대는 전혀 나서기 어렵지도, 부끄럽지도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니 들어오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점!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여러분들에게 마주보기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무엇이든지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하는 덕분에 1년간 예쁜 추억들만 가져갈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굵직한 일정 이외에도 마주보기 내 소소한 모임과 선물로 누구보다 알찬 한 해가 될 테니 새내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한국어문의 꽃, 마주보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